루시드(LCID), 2022년 생산 가이던스 달성을 위해 순조롭게 생산 진행 중

루시드(LCID), 2022년 생산 가이던스 달성을 위해 순조롭게 생산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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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8월 : 루시드 생산 가이던스 하향 조정 ▶ 루시드 에어 생산 가이던스 6,000~7,000대로 예상
- 공급망과 물류 관련 문제를 이유로 올해 두 차례의 생산 가이던스를 줄인 상태
- 3분기에 2,200대 이상의 루시드 에어를 생산했으며, 약 1,400대를 고객에게 딜리버리 완료

 

지난 10월 12일 수요일, 럭셔리 EV 제조업체인 루시드는 8월에 투자자들에게 제공한 생산 가이던스인 6,000~7,000대의 차량을 생산할 계획임을 재차 강조하였습니다. 루시드(LCID)의 주식은 이러한 이익 중 일부를 포기하기 전에 해당 소식 이후 5% 이상 상승했으며, 오전 중 거래에서 주가는 약 2% 가량 상승했습니다. 

 

회사는 성명을 통해 3분기 애리조나 공장에서 총 2,282대의 차량을 생산했으며, 같은 기간 1,398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딜리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루시드는 2022년 생산 가이던스를 두 번이나 줄였습니다. 올해 초 루시드는 세단 차량인 루시드 에어를 20,000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2월에는 20,000대이던 생산 가이던스를 12,000~14,000대로 낮췄습니다. 가이던스를 낮춘 이유에 대해 글로벌 공급망 문제로 인하여 유리와 카펫 등 기본 제품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공급망 및 물류 관련 문제를 이유로 8월에 다시 6,000~7,000대의 차량으로 생산 가이던스를 줄였습니다. 해당 가이던스를 변경할 당시, 루시드는 에어 차량에 대해 약 37,000대의 예약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루시드는 11월 8일 미국 시장이 마간된 이후 전체 3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출처)
Luxury EV maker Lucid confirms it’s on track to meet conservative 2022 production targ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