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루시드(LCID), 트라이모터 장착한 럭셔리 슈퍼 세단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공개
루시드 그룹은 지난 8월 19일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 세단이기도 한 가장 강력한 모델인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몬터레이 자동차 주간동안 Quail Lodge에서 공개한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Lucid Air Sapphire)를 세계 최초의 고급 전기 슈퍼 스포츠 세단으로 소개하였습니다.
더 비지 등의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가 공개한 ‘에어 사파이어’는 풀사이즈, 완전 자동화된 고급 세단이며 테슬라의 고급 사양인 ‘모델 S 플레이드’(Tesla Model S Plaid)를 능가한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알아보기
- 가격 : 24만 9,000달러(약 3억 3,400만원)부터 시작
- 모터성능 : 3개의 모터 장착(후륜 3개 모터, 전륜 1개 모터)
- 최대출력 : 1,200마력 이상
- 가속성능 : 60mph를 2초 이내, 100mph를 4초 이내, 1/4마일 9초 이내, 최고 속도 200mph 초과
-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 아직 공개되지 않음
- 차량인도 : 2024년 인도 예정(2023년 상반기부터 생산 시작)

루시드 에어 사파이어 기타 특징
- 새로운 스포츠 시트, 트랙 튜닝된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어 운전자 중심의 탁월한 스포츠카와 같은 경험을 제공
- 트윈 리어 드라이브 기능이 있어 500kw 인버터 2개와 맞춤형 기어 감속 장치 장착
- 각 휠에는 주행의 반대 방향으로 토크를 가할 수 있으며, 보다 안정적인 제어력과 코너링을 구현 가능
-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로 업그레이드 되어 파워 스티어링과 ABS 시스템이 향상
-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의 특수 타이어 세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독특한 휠로 제거 가능한 탄소 섬유 에어로 디스크 휠커버로 되어 있어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최대화, 미쉐린 PS4S 타이어(전면 265/35R20, 후면 295/30R21)를 사용
- 특별히 구성된 드라이브 모드 및 기능 설정과 함께 고유한 사파이어 테마의 온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
- 내부에서 Air Sapphire는 Sapphire Mojave라는 새로운 인테리어 테마를 선보임
세 줄 요약
- 트라이모터(3개 모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공기역학적 패키지, 새로운 스포츠 시트, 트랙 튜닝된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어 탁월한 운전자 중심의 스포츠 경험을 제공
- 가속성능은 60mph를 2초 이내, 100mph 4초 이내, 1/4마일 9초 이내, 최고 속도 200mph 초과
- 생산은 2023년 상반기에 시작하며, 차량인도는 2024년으로 예정
'투자기록 > 전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루시드(LCID) 하락 이유 : 루시드 80억 달러 Shelf Offering (쉘프 오퍼링) , SEC에 S-3 양식 제출 (10) | 2022.08.30 |
---|---|
루시드(LCID), 플랫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데릭 카티(Derrick Carty) 임명 / 소프트웨어 부분 역량 강화 (0) | 2022.08.29 |
[미국주식] 레이 달리오, 필립 라폰트 등 기관 투자자들 루시드(LCID) 주식 매수 (2) | 2022.08.20 |
[미국주식] 테슬라 모델3 장거리 주문 중단(미국, 캐나다) (2) | 2022.08.14 |
[미국주식] 루시드(LCID),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하는 목표주가에 도달할 수 있을까? (평균 목표주가: $30.60) (0) | 2022.08.13 |
댓글